서초경찰서(서장 최관호)는 포도학사평생교육원과 합동으로 학업성적으로 고민하는 탈북청소년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활동(공감솔루션)을 전개했다.

북한이탈주민 대다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고액의 학원비를 충당할 여유가 없어 학업성적이 부진한 실정이다.

포도학사평생교육원은 이들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5가구 등에 인터넷 무료강의 수강(1인 72만원)을 지원했다.

탈북청소년 母 북한이탈주민 이〇〇(46세, 여)은 서초경찰서와 포도학사 평생교육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