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실적회복 기대감에 사흘째 오르고 있다.

19일 오후 2시41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650원(1.63%) 오른 4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 연구원은 "실적이 바닥을 지나 향상되고 있으므로 4분기에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각 사업 부문의 정상화로 실적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프로젝트 등을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봤고, 한화케미칼은 분기를 거듭할수록 태양광 부문의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