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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소감 화제

배우 이유비가 수상소감을 전하다 눈물을 흘렸다.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페스티벌'에는 배우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 등이 참석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이유비는 "저 때문에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텐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했다.

이에 MC 소연은 "이유비가 효녀다"라고 말했고 이유비는 "아니다 불효녀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사랑하고 앞으로 더더욱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유비 수상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수상소감 들으니 눈물 나네", "이유비 수상소감 울어서 마음 아팠어요", "이유비 미모, 박한별 정유미 못지않네", "이유비 수상소감, 무슨 일 있었던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