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위로금 요구 5억→3억으로 낮춰 입력2013.11.19 21:05 수정2013.11.20 03:46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삼성코닝정밀소재(삼성코닝) 직원들이 19일 위로금 요구액을 1인당 5억원에서 3억원대로 낮췄다. 미국 코닝에 넘어가 ‘삼성’ 간판을 떼는 것에 대한 보상금치고는 지나치게 많다는 여론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당초 제안한 ‘3000만원+기본급 800%’를 ‘4000만원+기본급 10개월’로 높였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또 비싸지나" 믿었던 카놀라유 마저…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에 식품업계 '촉각' 2 CATL 핵심연구진은 '896 근무제'…"배터리산업 화이트 이그젬션 절실" 3 얕봤던 日에 지다니…배터리 업계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