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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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변신해 화제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진은 박한별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머리를 짧게 자른 채 여성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드러낸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아들로 성장한 딸 장하나 역을 맡았다. 그는 남장여자 역할로 새로운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발견하게 된 박한별"이라며 "그녀의 용기있는 연기 변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다음달 2일 처음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