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에 거래재개를 한 나노트로닉스가 파산신청이 접수됐다 취하됐다는 소식에 10% 이상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나노트로닉스는 전날보다 165원(13.52%) 급락한 1065원에 거래중이다.

나노트로닉스는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이 돌며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거래가 정지됐었다.

전날 나노트로닉스는 채권자인 디올메디바이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으며, 이후 취하서가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