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도 일본증시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1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 오른 1만5322.46으로 오전장 거래을 마쳤습니다.



수출주 가운데 니콘이 2% 넘게 올랐고 소비주 가운데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3%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워원회, FOMC 의사록이 양적완화 축소가 언제든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엔화 가치 하락에 일조한 영향입니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 발표를 앞둔 기대감 역시 소폭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 걱정 없다고?‥ 안전성 실험 결과 `충격적`
ㆍ김우빈 악동손 vs 돌격탄 이민호, `상속자들` 시청률도 터졌다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변우민 20세 연하 아내·딸 공개‥ 부인과 딸만을 위한 러브하우스 직접 꾸민다
ㆍ미 연준 "몇 차례 회의 내 양적완화 축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