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가구를 제작하는 얼루어플러스가 부산에서 직영 1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얼루어플러스는 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기업. 유통마진의 거품을 없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콘셉트다. 부산 직영 1호점은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 구입, 배송, 사후서비스(AS) 등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얼루어플러스는 북유럽풍 콘셉트 가구로 브랜드 론칭 1년여 만에 급부상했다. 실용적이고 심플한 제품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부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조용진 얼루어플러스 대표는 "부산점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직영점을 확대해높은 품질의 가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얼루어플러스 부산 직영 1호점은 오픈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얼루어플러스 홈페이지 (www.allureplu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