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1994' 바로 화보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 역할로 가수를 넘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B1A4 멤버 바로가 '에스콰이어' 12월호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1980년대 풍의 복고적인 무드의 컨셉트로 촬영된 이날 화보에서 바로는 재치있는 표정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포토그래퍼 홍장현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첫 연기, 아이돌 가수, 1992년생 광주에서 자고 나란 토박이로서 도전한 충청도 사투리 등 수많은 핸디캡을 딛고 그 시절의 진짜 '빙그레'가 되기까지, 그리고 가수 B1A4로서 모든 방면에 최선을 다해 병행하고 싶다는 바로의 인터뷰가 실린 '에스콰이어' 12월호는 오는 20일부터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서 판매된다.

한편, tvN 드라마 '응답1994'에서 나온 "변태XX' '저질' '색마' 등의 단어 사용으로 인해 권고조치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