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사와 1981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5척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5%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8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