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증시 반등에 참가자 '방긋' … 한국 정윤철 수익률 2.5%P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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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닥지수와 코스피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양호한 성적을 냈다. 참가자 총 10명 중 7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높아졌다.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은 이날 보유 중목 중 우리산업(7.58%)과 액토즈소프트(2.52%)의 급등이 주효했다. 누적손실률은 14.21%로 2.52%포인트 줄였다. 순위는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도 2.04%의 수익을 올렸다. 이날 파세코(6.13%), 동국 S&C(2.77%), LS(1.98%), 삼영이엔씨(1.52%) 등이 상승한 덕을 봤다. 총 누적수익률은 14.75%로 상승했다.
황대하 SK증권 압구정지점 차장과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도 1%포인트 가까이 수익률을 개선했다.
조윤진 동양증권 W프레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3.59%)은 부진했다. 엘컴텍(-5.85%)과 나노엔텍(-9.36%) 물량 일부를 처분해 손실 확대를 줄였다. 누적손실률은 16.95%. 순위는 네 계단 밀린 10위로 떨어졌다.
2013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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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