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브랜드38연구소(brand38.com)가 올해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11일간 88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TV광고모델에 어울리는 선호도‘를 1대1 면접을 통해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1위로 선정됐다.
유재석에 이어 TV광고모델에 적합한 광고모델 2위 김연아, 3위 수지, 4위 류현진, 5위 원빈, 6위 김태희, 7위 이승기, 8위 소지섭 손연재 추신수, 11위 문채원 소녀시대, 13위 박지성 송중기 에이핑크 등으로 조사 결과가 밝혀졌다. 16위에는 이나영 한가인, 18위엔 아이유 이병헌 하정우 등이 꼽혔다.
브랜드38 연구소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유재석은 ‘사생활이 바른’,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어필되었고 예능에는 유재석이라는 우주정거장에 합류해 좋은 이미지가 형성된 케이스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유재석은 평소 '유느님'이라는 별명이 따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석 1위' 소식에 많은 이들은 당연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축하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