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P5+1)이 이란 핵프로그램과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등이 24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이란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완화하는 대신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규제하는 내용으로 '1차 합의(first-stage)'라고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이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