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주에 거주하던 엔지니어 출신의 심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평범한 주부였던 한씨는 2005년 심씨의 직장 구조조정 때 암웨이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 회사를 그만두면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해 본격 사업에 뛰어들었다.
2011년 ‘더블 다이아몬드’ 레벨을 달성한 뒤 1년여 만에 일정 규모 이상의 그룹을 20개 이상 후원하는 크라운 앰배서더 등급이 됐다. 일반적으로 암웨이 사업자가 회사의 최고 레벨에 오르는 데는 20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