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개장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이 단지는 ‘미니 신도시급’ 복합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지난 22일 개장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이 단지는 ‘미니 신도시급’ 복합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초겨울 분양시장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수요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2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문을 연 서울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에는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5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같은 날 개장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에도 사흘간 3만4000여명이 찾았고, ‘울산 약사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도 같은 기간 2만여명의 수요자들이 찾아 관심을 보였다.

이미 분양을 시작한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