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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화제다.

우먼센스가 한예슬과 태디의 열애설을 보도하자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6개월 째 조심스럽게 교제 중이다. 둘 다 솔직한 성격이라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당황하지 않고 팬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15일 디시인사이드의 한예슬 갤러리에서는 한 누리꾼이 테디와 한예슬의 사이를 언급하자 다른 한 사람이 "두 사람 백프로 사귄다. 어제 공항에서 봤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다들 알고 있었나보네", "한예슬 테디 열애 축하합니다" ,"한예슬 테디 열애, 참 부럽네", "한예슬 테디 열애, 헤어지지 말고 오래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입문해 드라마 '스파이명월', '환상의 커플',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데뷔한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