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귀걸이 인증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가수 김범수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침실에서 자는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는 내 모습은 내가 볼 수 없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잠옷 차림으로 침대 위에 누워 잠이 들어 있고 침대 구석에서 웅크린 채 자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불을 껴안고 속살을 살짝 보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태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수 오라버니께서 주신. 오늘 노래도 하고 선물도 받고 기분이 정말 따뜻해요. 노래 들으신 분들도 따뜻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쪽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귀걸이를 잘 보이게 인증샷을 찍은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귀걸이 인증샷, 침실 인증샷 둘다 예쁘네", "태연 귀걸이, 뭘 해도 잘 어울려", "태연 귀걸이 보니 김범수가 보는 눈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