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매거진 엘르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에 임슬옹(2AM) 옥택연(2PM) 최수영(소녀시대) 구하라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올해 엘르 매거진은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2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하며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아이돌 4인방은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살린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임슬옹과 옥택연은 각각 로맨틱 가이와 터프 가이로 변신하여 자신들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구하라는 서커스걸을 콘섭트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수영은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따뜻하고 의미있는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나눔에 대한 이들의 진지하고 성숙한 생각도 공개됐다.



이 밖에도 `쉐어 해피니스`에는 유재석을 비롯, 이보영 한채영 지진희 다니엘 헤니 등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주역인 고아라 유연석 도희(타이니지) 등 스타 서포터 50팀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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