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가 25일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필옵틱스는 레이저 응용장비 및 노광장비 제조업체다. 자본금은 23억원. 지난해 매출 344억원과 5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이로써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받고 있는 업체는 3개사로 늘었다. 올 들어 현재까지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필옵틱스를 포함해 38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