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과 9월 두 차례 방북한 로드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농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GQ는 오는 12월 다시 북한으로 향할 예정인 로드먼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기 위해 필사적인 드리블을 했다면서 “스스로 이 명단에 오르기를 원하는 독재자와 시간을 보내려고 기꺼이 국경을 넘는 반역을 범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친구' 데니스 로드먼, '가장 영향력 없는 명사' 1위
지난 2월과 9월 두 차례 방북한 로드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농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GQ는 오는 12월 다시 북한으로 향할 예정인 로드먼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기 위해 필사적인 드리블을 했다면서 “스스로 이 명단에 오르기를 원하는 독재자와 시간을 보내려고 기꺼이 국경을 넘는 반역을 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