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 모델로 나선 정인영 아나운서.
'풋볼데이' 모델로 나선 정인영 아나운서.

풋볼데이 정인영

NHN 엔터테인먼트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가 공개 서비스(베타)에 돌입하면서 홍보 모델인 정인영 아나운서의 섹시 화보도 화제가 되고있다.

화보에서 정 아나운서는 축구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으로, 촬영장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모델 같은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차지해왔다.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그간 숨겨왔던 모델의 끼를 발산해 앞으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정 아나운서가 모델로 나선 '풋볼데이'는 국축구선수연맹(FIFPro)과 계약을 통해 46개 리그, 5만여 명의 선수 데이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초로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선수들을 구현해 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레버쿠젠의 손흥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마인츠의 박주호 등 한국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어 축구 팬과 게임 매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풋볼데이' 서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클라라가 울고 가겠네", "정인영, 야구여신 아니었나요", "정인영, 거인영이라고 놀려서 미안해요", "정인영, 아나운서가 아니라 모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