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삼성전자의 2014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19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에서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에도 짧아지는 제품주기는 삼성의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 마케팅, 원가경쟁력이 차별되어 발휘될 환경이며, 부품에서는 메모리 시장의 호조와 함께 3D 반도체와 OLED등 기술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동사의 특정 제품의 선전보다는 휴대폰과 반도체 등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돼 2014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기존의 9%에서 1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스마트폰 산업의 성장은 둔화되지만, 짧아지는 제품주기는 삼성의 브랜드, 제품 포트폴리오, 마케팅 및 원가경쟁력이 발휘될 좋은 환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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