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건설 감자에 두산건설·중공업, 동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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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의 감자 소식에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 주가가 나란히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315원(14.45%) 급락한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의 모회사인 두산중공업 역시 5.25% 떨어지는 중이다.
두산건설은 전날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두산건설의 감자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투자심리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감자는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구주주의 지분율변화나 두산건설 기업가치의 변화는 없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315원(14.45%) 급락한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의 모회사인 두산중공업 역시 5.25% 떨어지는 중이다.
두산건설은 전날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두산건설의 감자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투자심리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감자는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구주주의 지분율변화나 두산건설 기업가치의 변화는 없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