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엠티, 상장 첫 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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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제조업체 디엠티가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디엠티는 시초가보다 500원(9.60%) 오른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티의 시초가는 공모가 5700원을 밑돈 5210원에 형성됐다.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돌았지만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공모가를 웃돈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티는 KT스카이라이프 등 국내 유선방송사업자(SO)를 대상으로 디지털케이블 셋톱박스 등을 납품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해외시장에 진출해 미국 SO에도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903억원의 매출액과 9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디엠티는 시초가보다 500원(9.60%) 오른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티의 시초가는 공모가 5700원을 밑돈 5210원에 형성됐다.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돌았지만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공모가를 웃돈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티는 KT스카이라이프 등 국내 유선방송사업자(SO)를 대상으로 디지털케이블 셋톱박스 등을 납품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해외시장에 진출해 미국 SO에도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903억원의 매출액과 9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