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업체인 깨끗한나라가 매일유업 삼성생명 애경산업 한솔교육과 젊은 육아여성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벌이기로 26일 계약을 체결했다.

생활용품과 육아·금융·교육 등 각 업종별 대표 기업인 이들은 앞으로 0~6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의 ‘i&I Family’ 홈페이지(www.inifamily.com)를 전면 개편해 육아 관련 토털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육아 관련 정기 오프라인 행사와 임신·출산·육아지원 공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