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과 열애' 김도연, 혹시 재벌2세?…초호화 대저택 화제
엘 공식입장 밝혀

인피니트 엘과 열애를 인정한 김도연의 집이 화제다.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애설이 터진 후 울림 측 부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것이고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커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될 지경까지 왔다. 모든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 진행될 예정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유명 쇼핑몰 대표인 김도연은 지난 2011년에는 '스위트룸 시즌2'에 출연해 파주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이 대저택은 궁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인피니트 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9월 엘 군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여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엘 군은 김도연과 만남에 대해 인정하려 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제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엘 김도연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도연, 엘이랑 사귄 것 사실이었군", "김도연 대저택 진짜 좋아보이네", "김도연 집 엄청 잘 사는구나", "엘 공식입장 들어보니 확실하네", "김도연, 혹시 재벌 2세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