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세척용 특수세제 제조기업 NGTM(사장 함영국)이 가죽 제품과 실크, 모피, 니트 등 동물성 단백질이 포함된 모든 제품을 물로 세탁할 수 있는 특수세제 ‘레더클린’을 26일 내놨다. 회사 측은 레더클린에 항균 성분을 넣어 가죽 제품에 특히 잘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