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혐의 톱스타 A씨, 인기는 어쩌나…'방송사 긴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 매체는 27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마약류로 지정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A씨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A씨의 프로포폴 투약 횟수가 상당하고 의존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호의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뜨거운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는 톱스타로 각 방송사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징역 8월 선고 받은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수사 과정에서 A씨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