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증권사 옵션 트레이더가 일하다 끌려나간 사연 입력2013.11.28 12:27 수정2014.02.19 15:5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노경목 국제부 기자)모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중소 증권사에서 최근 있었던 일입니다. 거래가 한창이던 낮시간, 트레이더 한 명이 4명의 직원들에게 강제로 들려서 부서 바깥으로 끌려나가는 일이 생겼습니다.사정은 이렇습니다. 그날따라 이 트레이더는 오전부터 매도옵션을 세게 걸고 있었는데 지수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겁니다. 손실이 계속 불어나면서 오기가 붙은 이 트레이더… ☞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한경+' 클릭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그땐 분위기 좋았는데…"1억 넣었으면 3500만원 남았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 설 연휴 쉬어가는 코스피…"미·일 통화정책 확인 후 전략변화" [주간전망] 3 예상 밖 '속도조절' 트럼프…증권가 "일희일비 할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