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톱텍, 강세…실적 호조+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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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18분 현재 톱텍은 전날보다 1050원(7.29%)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톱텍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7억원(전년대비 +84.6%), 영업이익 80억원(+247.8%)으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근접했다"며 "이같은 어닝 서프라이즈는 OLED 및 LCD 설비투자 확대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혀다.
이에 따라 올해 온기 실적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요 2차전지 완제품업체와 톱텍 1개의 양산라인에서 테스트 중에 있다"며 "테스트에 통과되면 분리막 신규사업 가시화로 이익의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사상 최대 실적 및 분리막 성장성 가시화 등이 동사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8일 오후 2시 18분 현재 톱텍은 전날보다 1050원(7.29%)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톱텍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7억원(전년대비 +84.6%), 영업이익 80억원(+247.8%)으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에 근접했다"며 "이같은 어닝 서프라이즈는 OLED 및 LCD 설비투자 확대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혀다.
이에 따라 올해 온기 실적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요 2차전지 완제품업체와 톱텍 1개의 양산라인에서 테스트 중에 있다"며 "테스트에 통과되면 분리막 신규사업 가시화로 이익의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사상 최대 실적 및 분리막 성장성 가시화 등이 동사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