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총연합회 출범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왼쪽 두 번째)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수총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로 줄어든 수산물 소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