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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상에는 김 교수를 비롯 박주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 손영우 고등과학원 교수, 이서구 연세대 의대 석좌교수, 이석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이윤태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 정재은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조열제 경상대 수학교육과 교수, 조재필 울산과학기술대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 최길주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등 10명이 뽑혔다. 지식창조 대상은 세계적 과학기술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 등에 수록된 논문을 활용해 지난 10년간 피인용 횟수가 세계 상위 1% 안에 드는 논문 중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