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SK의 주력 자회사 실적 개선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 E&S는 자회사 부산도시가스를 공개매수 후 상장 폐지할 계획"이라며 "자회사의 현재가치가 미래가치보다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는 모두 비상장화되며, 추후 SK E&S는 현재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SK E&S는 SK가 94.1%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SK의 수익과 배당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예진기자 yjau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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