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철수주, 반등…다시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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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 선언 후 차익매물에 급락했던 '안철수 테마주'들이 다시 기대감이 반영되며 반등했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안랩은 전날보다 800원(1.29%) 오른 6만290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매커스는 2.34%, 써니전자는 1.57%, 우성사료는 1.40%, 링네트는 1.05% 오르는 등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안철수 신당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으나, 지난 28일 공식적인 신당 창당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된다는 소식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최근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
하지만 안 의원의 본격적인 정치 행보로 다시 기대감이 형성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지난 28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추진위'(이하 추진위) 출범을 밝히고 공식적인 정치세력화 추진을 선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안랩은 전날보다 800원(1.29%) 오른 6만290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매커스는 2.34%, 써니전자는 1.57%, 우성사료는 1.40%, 링네트는 1.05% 오르는 등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안철수 신당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으나, 지난 28일 공식적인 신당 창당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된다는 소식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최근 주가는 오히려 떨어졌다.
하지만 안 의원의 본격적인 정치 행보로 다시 기대감이 형성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지난 28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추진위'(이하 추진위) 출범을 밝히고 공식적인 정치세력화 추진을 선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