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카자흐스탄 1위 제과업체 인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제과가 카자흐스탄 1위 제과업체인 라하트(Rakhat)사를 인수,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라하트와 주식매매 체결 계약(SPA)을 한 롯데제과는 인수비용 1천270억 원을 모두 납부하고 주식 76.2%를 취득,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롯데제과는 잔여지분을 공개 매수할 계획입니다.
초콜릿과 캔디, 비스킷 등을 생산하는 라하트는 카자흐스탄 제과시장 점유율 1위(10%) 업체로 지난해 약 2천2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롯데제과는 "라하트를 교두보로 삼고 새로운 시장으로 평가되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과 인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원전 2기 잇단 고장‥겨울 `전력대란` 우려
ㆍ`해피투게더` 박진영 음이탈 굴욕 폭로, "공기가 많이 들어갔나?"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케이윌 참짜면 `간단` 조리법 보니 "짜장참치 당장 사러 간다"
ㆍ사상최대 경상흑자‥환율 향방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7월 라하트와 주식매매 체결 계약(SPA)을 한 롯데제과는 인수비용 1천270억 원을 모두 납부하고 주식 76.2%를 취득,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롯데제과는 잔여지분을 공개 매수할 계획입니다.
초콜릿과 캔디, 비스킷 등을 생산하는 라하트는 카자흐스탄 제과시장 점유율 1위(10%) 업체로 지난해 약 2천2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롯데제과는 "라하트를 교두보로 삼고 새로운 시장으로 평가되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과 인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원전 2기 잇단 고장‥겨울 `전력대란` 우려
ㆍ`해피투게더` 박진영 음이탈 굴욕 폭로, "공기가 많이 들어갔나?"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케이윌 참짜면 `간단` 조리법 보니 "짜장참치 당장 사러 간다"
ㆍ사상최대 경상흑자‥환율 향방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