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이해진과 이재웅...두 '엄친아'의 엎치락뒤치락
(임근호 IT과학부 기자)‘엄친아’는 ‘엄마 친구 아들’의 준말이다. 완벽에 가까운 존재를 우스갯소리로 부르는 말이다. “옆 집 애는 이번에도 전교 1등을 했대. 그런데도 겸손하고 인사성도 밝더라.” 은근히 자신과 친구를 비교하는 어머니의 말에 어릴적 발끈했던 기억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을 듯 하다.

만약 남들에게 ‘엄친아’로 불리는 우수한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 위 아래에 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들도 여느 사람들처럼 비교하는 말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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