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전원탈락
무한도전 전원탈락
'무한도전' 멤버들이 밀라노 패션쇼행에 전원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멤버들의 밀라노 패션쇼 프로젝트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주일 전 프로필 사진을 보낸 것에 대한 에이전시의 답변을 함께 확인하기 위해 모였다. 특히 15kg 감량에 식스팩까지 만들어낸 노홍철의 기대는 남달랐다.

하지만 밀라노 패션쇼 프로젝트 결과는 '무한도전' 전원탈락이었다.

나머지 멤버들의 탈락은 예상됐던 결과지만 노홍철의 탈락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아쉬운 결과였다.


노홍철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복근을 만들기 위해 양배추만 먹으면서 지내왔던 시간을 떠올려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