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63빌딩 세미나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등 200여명의 10·20대를 초대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광고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차은택 감독,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 양말 디자이너 홍정미 대표 등이 강사로 무대에 올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따뜻한 잔소리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한화생명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잔소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고객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