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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꽃보다누나 시청소감

배우 이서진이 ‘꽃보다 누나’ 시청소감을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1일 이서진 소속자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서진이 '꽃누나' 첫 방을 시청했다"며 "'꽃누나'를 보며 때로는 당황하거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서진은 "이승기가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할배들과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꽃할배’ 이서진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렌터카를 빌렸다. 이후 할배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길을 못 찾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꽃누나' 첫 회에서는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가는 중간 경유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항에 내려 길을 헤매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시청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시청소감 진짜 공감 가나보네" "이서진 시청소감 터졌다" "이서진 시청소감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