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하코네 온천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하코네 온천
하코네 온천

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가 하코네 온천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다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났다.

하코네로 가는 열차 안 사람들은 창밖의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하염없이 카메라를 찍어댔지만,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두시간 내내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추성훈은 올 화이트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썬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멀끔한 정장룩을 선보였다. 하지만 은근히 촌스러운 티를 지울 수 없어 지하철을 타러온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코네 온천, 나도 가고싶다", "하코네 온천 가면 사랑이 볼 수 있나?", "하코네 온천가는데 정장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