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사무국, 주거래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입력2013.12.02 15:06 수정2013.12.02 15: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GCF는 온실가스 감축 등을 추진하는 국제기구다. 사무국이 오는 4일 인천 송도 G-타워에 입주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사무국 운영 경비 관리와 법인카드, 해외 송금, 임직원 대출 등을 전담하게 된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레깅스 입은 일본 여성들이 밤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유…'K패션' 대단하네 지난 1월 29일 밤 최저기온이 3도까지 떨어진 쌀쌀한 날씨의 일본 도쿄. 늦은밤 분홍색 레깅스 복장의 일본 여성들과 운동복 차림의 남성들 수십명이 도쿄 번화가 시부야로 쏟아져나왔다. 이들은 웃는 얼굴로 시내 5km... 2 "예비신랑이 다이소 다녀오더니…" 눈물 펑펑 쏟은 이유 [트렌드+] "얼마 전 연인에게 프러포즈했는데 한번 쓰고 버리긴 아까워서 당근에 올렸습니다. 올리자마자 3명한테 연락이 왔어요."최근 10년 만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최 모씨(31)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 두 시간 ... 3 다이소도 결국 출시했다…발렌타인데이, 올해는 '이 제품' 유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초콜릿 DIY(Do It Yourself)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