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왼쪽부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병철 고려대 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본관에서 여자축구부 창단 협약을 맺었다. 고려대는 15명 안팎의 선수와 감독 코치진을 선발한 뒤 2014년 11월 여자축구부를 창단한다.

고려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