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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누드 화보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온라인 상에서 미란다 커의 누드 화보가 재조명됐다.

사진은 지난 2010년 남성지 '지큐(GQ)'에서 공개한 미란다 커 화보 중의 하나로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 상태로 소파에 누워 가슴을 가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1일(현지시간) 한 해외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호주 최대 카지노 업체 '크라운' 회장이며, 그의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9월 두번째 아내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고 앞서 11월 초 미란다 커 역시 올랜도 블룸과 이혼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