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이 3분기 실적 부진에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분 현재 동국실업은 전거래일 대비 145원(5.28%) 떨어진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실업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16억1900만원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지난 달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6억1000만원으로 2.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5억82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