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스타기업 육성사업] 번뜩이는 아이디어…이젠 지식재산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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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특허청 'IP스타기업' 육성…특허출원 비용·컨설팅 등 지원
![[IP스타기업 육성사업] 번뜩이는 아이디어…이젠 지식재산이 대세](https://img.hankyung.com/photo/201312/01.8100325.1.jpg)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정보 종합 컨설팅과 브랜드 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통해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경영 기반의 서울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기업은 3년 동안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허선행기술조사 △국내외 특허 출원비용 지원 △국내외 상표 출원비용 지원 △브랜드 개발 지원 △맞춤형 특허맵 △특허스타기업 협의체를 통한 투자 알선 네트워크 지원 등이 있다. IP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 지원, 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통한 IP경영전략 수립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SBA가 운영하는 서울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이 2010년부터 선정한 IP특허스타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은 2013년 현재 30개사에 이르며, 3년간 2억원 한도의 비용 지원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사업 안내는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ipseoul.kr, www.ripc.org/seoul)나 전화(02-380-36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