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네트웍스, 456억 규모 손상차손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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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가 456억원 규모의 손상차손 발생에 7%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거래일 대비 41원(6.93%) 떨어진 551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기타채권 회수 불확실성으로 456억3300만원 규모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지난 11월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23.75%에 해당한다.
3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287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6억9800만원으로 13%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831억2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거래일 대비 41원(6.93%) 떨어진 551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기타채권 회수 불확실성으로 456억3300만원 규모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지난 11월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23.75%에 해당한다.
3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287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6억9800만원으로 13%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831억2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