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칩, 中 스마트폰 성장 수혜 ...목표가↑-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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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2일 이노칩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7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상우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의 고사양화로 이노칩의 주력 제품인 전자파제거필터(CMEF)칩 침투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노칩은 내년 1분기부터 파워인덕터, 기가비즈 등 신규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라며 "추가 성장성을 확보하면서 연매출 10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노칩은 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아이템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성공여부는 추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오상우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의 고사양화로 이노칩의 주력 제품인 전자파제거필터(CMEF)칩 침투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노칩은 내년 1분기부터 파워인덕터, 기가비즈 등 신규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라며 "추가 성장성을 확보하면서 연매출 10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노칩은 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아이템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성공여부는 추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