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대선개입 특검 촉구 1인시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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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2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정부는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 일체에 대한 독립적 특별검사 도입을 수용해야 한다"며 "중립적 수사를 방해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등을 퇴진시키고 국민 앞에서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 활동가들은 이같은 요구안을 박근혜 대통령에 전달하기 위해 3일부터 한 달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참여연대는 "정부는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 일체에 대한 독립적 특별검사 도입을 수용해야 한다"며 "중립적 수사를 방해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등을 퇴진시키고 국민 앞에서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 활동가들은 이같은 요구안을 박근혜 대통령에 전달하기 위해 3일부터 한 달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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