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숨바꼭질' 패러디 뭔가 봤더니…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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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라라 '숨바꼭질' 패러디 뭐지?
배우 클라라와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촬영 도중에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쫓겼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는 영화 ‘설국열차’ ‘관상’을 패러디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무작정 가족들이 다시 한번 2013년 화제작 ‘숨바꼭질’ 패러디에 도전했다. 평소 생기 발랄한 에피소드와 톡톡 튀는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작정 가족들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클라라 '숨바꼭질' 패러디 뭔가 봤더니…경악](https://img.hankyung.com/photo/201312/01.8099072.1.jpg)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헬멧남은 영화 속의 괴한을 완벽하게 재연해내 촬영에 임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실제로 놀래 킬 정도였다. 특히 유라는 “대본으로 미리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진짜로 깜짝 놀라게 된다. 무서우면서도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영화 ’숨바꼭질’ 패러디와 온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은 헬멧남의 정체는 오는 12월3일 오후 6시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