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케트전기, 부채비율 급증 소식에 이틀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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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전기가 부채비율 급증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다.
3일 오전9시45분 로케트전기는 전날보다 45원(6.93%) 하락한 604원에 거래됐다. 전날 거래제한선(하한가)까지 빠진 데 이은 하락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로케트전기는 지난 9월말 현재 연결 기준 자기자본 2억 8100만원 대비 부채총계 1384억 8800만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4만9304%로 유가증권 상장사 중 가장 높았다.
로케트전기 측은 9월말 기준과 현재는 부채비율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연결재무제표에 악영향을 미쳤던 로케트이앤티를 종속회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말 결산시에는 자기자본비율 및 부채비율이 현저히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3일 오전9시45분 로케트전기는 전날보다 45원(6.93%) 하락한 604원에 거래됐다. 전날 거래제한선(하한가)까지 빠진 데 이은 하락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로케트전기는 지난 9월말 현재 연결 기준 자기자본 2억 8100만원 대비 부채총계 1384억 8800만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4만9304%로 유가증권 상장사 중 가장 높았다.
로케트전기 측은 9월말 기준과 현재는 부채비율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연결재무제표에 악영향을 미쳤던 로케트이앤티를 종속회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말 결산시에는 자기자본비율 및 부채비율이 현저히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